영화 마녀 : Part 1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우리나라 영화 마녀 입니다.

우리나라 한국에서 잘 다루지 않은 소재로 다룬 영화라 신선함을 많이 받은 영화였는데요.

먼저 줄거리부터 설명할게요.

"10년 전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자윤’.
 나이도, 이름도 모르는 자신을 거두고 키워준 노부부의 보살핌으로
 씩씩하고 밝은 여고생으로 자라났다.
 
 어려운 집안사정을 돕기 위해 상금이 걸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윤,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 의문의 인물들이 그녀 앞에 나타난다.
 자윤의 주변을 맴돌며 날카롭게 지켜보는 남자 ‘귀공자’,
 그리고 과거 사고가 일어난 시점부터 사라진 아이를 찾던 ‘닥터 백’과 ‘미스터 최’까지
 자신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그들의 등장으로,
 자윤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그들이 나타난 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이러한 줄거리입니다. 예고편을 보면 배우들이 날라다니고 벽을 부수고 염력을 쓰고 하는 모습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 영화의 소재는 바로 뇌사용 100% 입니다.

즉 우리 인간들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뇌의 10%도 채 쓰지 못합니다.(아인슈타인은 뇌 15%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녀에서의 주인공들은 실험을 통해 뇌를 100% 활용하는 실험체로 태어납니다.

그러한 주인공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이제 이 영화의 대해 장점과 단점을 설명해드릴게요.

장점은 액션과 신선한 소재,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들입니다.

액션은 두말할 것 없고 우리나라에서 보증되지 않은 소재로 이렇게 호평을 받은 영화는 처음입니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는 훌륭했는데 저는 살짝씩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지요.

허세에 쎈척 그리고 중간중간에 하는 영어대사들이 좀 불편했습니다. 죄다 허세 쎈척을 하니........

단점은 허세 쎈척 연기와 그리고 설명부족, 난해한 스토리 전개

허세 쎈척 연기는 앞서 말씀드렸고 난해한 스토리 전개는 꼭 여기서 이랬어야만 했나? 하는 의문이 들어요.

마지막 액션씬에서 너무 일부러 어떠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질질 끌고, 누가 누구의 적이고 또한 누구와 싸우는지 누구의 편인지 헷갈릴 정도로 만든 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녀는 2편 예고까지 포함되어있는데 속편의 떡밥과 그리고 누가 누구인지의 대한 설명들이 저는 조금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 또한 배우들의 대사들도 딱딱함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자꾸 대화를 하는게 아닌 그냥 자기말만 하는 그럼 느낌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좀만 보완이 되면 2편은 엄청나게 흥행하지 않을까 합니다. ^^

출처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5322